위안부 기본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잊을수 없는 쓰라린 역사, 잊어선 안될 그날의 기록. 기획(경기) [아트브리지&人·6]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잊을수 없는 쓰라린 역사, 잊어선 안될 그날의 기록 10년째 역사관 이끈 안신권 소장… 행정업무에 대회활동까지 전담 데스크승인 2012.03.01 지면보기 민정주 | zuk@kyeongin.com ▲ 광주시 퇴촌면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안신권 소장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자화상을 표현한 작품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캔버스의 대부분을 새파란 망망대해가 차지하고 있다. 너무 새파래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바다다. 캔버스 왼쪽에는 시커먼 배가 떠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는 조선의 처녀들이 그 배에 타고 있다. '끌려가는 조선처녀'라는 제목의 이 그림을 그린 이용녀 할머니도 그 배에 타고 계셨으리라…. 이 그림이 다만 역사를 기록.. 더보기 안신권 소장 “대통령이 용기를 갖고 일본에게 말해야” 안신권 소장 “대통령이 용기를 갖고 일본에게 말해야”영상보기 : http://new.tagstory.com/100413772지난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집회’가 1000회를 맞은 날입니다. 위안부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정신대문제연구소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문제제기가 됐는데요. 1992년 1월8일 첫 수요집회 이후 사회적 인식이나 위안부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많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문제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한국 정부는 다소 몸을 움츠리고, 일본 정부는 ‘나몰라라’를 일관하고 ... 지난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집회’가 1000회를 맞은 날입니다. 위안부 문제가 수면 위로.. 더보기 정부는 할머니들 운명전에 日사과 받아내야 안신권 소장 "정부는 할머니들 운명전에 日사과 받아내야"매일경제 | 입력 2011.10.04 17:11 | 수정 2011.10.04 19:51 "지난달 19일 또 한 분의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이제는 길어야 5년이에요." 지난달 20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만난 안신권 소장 표정이 어두워 보였다. 이곳에서 11년째 의료ㆍ복지 활동을 펴면서 위안부 할머니 20명을 모시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지만 할머니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안 소장이 말한 5년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는 데 남은 시간이다. 안 소장은 "현재 생존한 위안부 할머니들 평균 나이가 87세이고 나눔의 집에서 가장 어린 분이 84세"라며 "이분들이 살아계시는 동.. 더보기 한일 대학생 워크숍 `피스로드`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