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의원 방문-일본군`위안부`문제 잊혀져 가나
'못다핀 꽃'들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는 나눔의 집, 살아 있는 역사관, 일본군‘위안부’문제 잊혀져 가나.2009년 8월 12일,마이크 혼다 미국하원이 2007년 11월 26일 방문이후, 2번째로 나눔의 집을 방문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약속한 예정시간 보다 20분 빠른, 오후 3시40분에 도착한 혼다의원, 차에서 내려 제일 먼저, 야외 강덕경 할머니 추모비에 추모를 했습니다. 추모 후,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3월 새로지은, 집중치료실로 이동, 거동이 불편하여 수요집회 참석하지 못하고, 집중치료실을 지키고 있는 김군자 할머님과 뜨거운 포응과 함께 인사를 했습니다. 혼다의원이 먼저 ‘마이 시스터’라고 이야기하자, 김군자 할머님이 ‘마이브라더’라고 대답해, 웃음바다가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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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나눔의 집 지신밟기
2009년 지산밟기 행사가 경기지역청년단체협의회(20개-성남, 터 사랑, 분당, 이천, 용인, 하남,의정부,수원, 안양, 안산 평택, 안성. 광주. 파주. 남양주. 송탄, 김포, 부천, 군포, 오산)주관으로 잘 진행 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당일 2월 22일(일) 날씨가 제법 쌀쌀 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입구부터, 나눔의 집 구석구석까지 신경쓰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루정도 시간을 내야 하는 행사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고,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봉사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으로 젊음의 열기를 뿜어낸 청년들의 힘은, 우리 할머님들에게는 큰힘이 되었습니다. 17년 넘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싸우시는 할머님들에게는, 지신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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