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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반자적 협력의 필요성 [칼럼] 진정한 동반자적 협력의 필요성/나눔의 집 평화인권센터 안신권소장 정부가 다루기 힘들거나 성격상 민간인들이 다루면 더 유효한 영역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류사회가 인식하면서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이 NGO이다.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세계NGO역사포럼’은 짧은 역사지만,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제적 전문 단체로서 위상과 역할을 정립중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 중에는 NGO에 투신하여 국제적 또는 국내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아실현과 꿈을 펼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진정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진취적으로 그런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넓고 의미 있는 무대에서 미래를 개척하려는 것이다. 실제로 젊은이들의 참여와 활동을 기다리는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가 많이 있다. U.. 더보기
마이크 혼다의원 방문-일본군`위안부`문제 잊혀져 가나 '못다핀 꽃'들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는 나눔의 집, 살아 있는 역사관, 일본군‘위안부’문제 잊혀져 가나.2009년 8월 12일,마이크 혼다 미국하원이 2007년 11월 26일 방문이후, 2번째로 나눔의 집을 방문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약속한 예정시간 보다 20분 빠른, 오후 3시40분에 도착한 혼다의원, 차에서 내려 제일 먼저, 야외 강덕경 할머니 추모비에 추모를 했습니다. 추모 후,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3월 새로지은, 집중치료실로 이동, 거동이 불편하여 수요집회 참석하지 못하고, 집중치료실을 지키고 있는 김군자 할머님과 뜨거운 포응과 함께 인사를 했습니다. 혼다의원이 먼저 ‘마이 시스터’라고 이야기하자, 김군자 할머님이 ‘마이브라더’라고 대답해, 웃음바다가 되었습.. 더보기
2009년 나눔의 집 지신밟기 2009년 지산밟기 행사가 경기지역청년단체협의회(20개-성남, 터 사랑, 분당, 이천, 용인, 하남,의정부,수원, 안양, 안산 평택, 안성. 광주. 파주. 남양주. 송탄, 김포, 부천, 군포, 오산)주관으로 잘 진행 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당일 2월 22일(일) 날씨가 제법 쌀쌀 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입구부터, 나눔의 집 구석구석까지 신경쓰신 청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루정도 시간을 내야 하는 행사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고,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봉사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으로 젊음의 열기를 뿜어낸 청년들의 힘은, 우리 할머님들에게는 큰힘이 되었습니다. 17년 넘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싸우시는 할머님들에게는, 지신밟.. 더보기
KBS 라디오 종교와인생-일본군`위안부`피해자 시설 나눔의 집 KBS 라디오 종교와인생KBS 라디오 종교와인생에 출연하여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님들, 나눔의 집 이야기,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등을 나누고 왔습니다. 중앙승가대학 교수 보각스님의 법문도 들을수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09년 1월 19일(월요일) 1월 20일(화요일) 1월 21일(수요일) 1월 22일(목요일) 1월 23일(금요일) 1월 24일(토요일) 1월 25일(일요일) -------------------------------------------------------------------------------------------------- KBS 한민족방송 종교와인생 시간은AM(중파) : 972KHz, 1,134KHz를 통해 매일 새벽 3시부터 30분동안 방송!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