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시장 위안부 피해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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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경기도 광주시 광주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문필기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18살 되던 해인 1943년 중국 만주로 강제 동원된 위안부 피해자인 문 할머니는 1992년부터 각종 위안부 증언 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동원에 대해 일본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에 살고 있는 18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올해부터 매달 5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시비에서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서울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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